2023. 11. 1. 02:41ㆍ국내 여행/제주도
1. 여행 준비
이번에는 여러모로 여행 비용을 아낄 수 있었는데, 그중 하나가 숙소의 해결이었다. 거기에 아빠는 제주도에 계속 머물러서 항공비도 세 명치만 들어서 굉장히 저렴하게 다녀올 수 있었다.
렌터카도 그랜저 하이브리드를 했는데, 15만 원 정도에 했으니, 저렴하게 잘했다고 생각한다.
2. 첫째 날
첫째 날 가장 맛있었던 것은 국수였다! 새물 국수에서 고기를 꼭 먹어보기를 바란다.
마노르블랑과 루나폴은 강력추천까지는 아닌 것 같다. 취향도 갈릴 수 있고, 개인적으로는 청보리 메밀꽃밭이 가장 좋았다.
3. 둘째 날
한라네 김밥에서는 땡초 김밥을 강력 추천한다! 다른 김밥도 맛있지만, 땡초가 압도적으로 가장 맛있었다. 크게 맵지도 않으니까, 매운 것을 못 먹는 사람도 괜찮을 것 같다. 서연의 집에서는 카카오라떼가 가장 맛있었다!
성판악은 주차장 규모가 작아서 7시 이전에 만차다. 가장 가까운 주차장에 차를 대고 택시나 버스를 타고 올라와야 하는데, 그 비용도 만만치 않아서 조금 더 주고 주차대행을 맡겼다. 주차대행의 장점은 관음사에 차를 주차해 주어서 종주를 할 수 있다는 것이다.
4. 셋째 날
셋째 날은 모든 음식이 다 너무 맛있었다. 고등어 쌈밥은 조금 비싸지만, 그래도 맛있었다.
빛의 벙커도 한 번쯤 가보면 좋을 것 같다! 생각보다 호불호가 크게 갈리지 않는 것 같았다.
5. 넷째 날
넷째 날 음식도 모두 성공했다! 아녜스의 앞치마에서는 땅콩라떼를 추천한다.
뉴월드 주차대행은 인천공항 주차대행업체인데, 나름 만족스러운 가격에 잘 이용한 것 같다.
6. 종합 지출 내역
7. 이동 경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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