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플(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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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가는 여행 - 남해, 통영, 거제 (0/3)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이번에는 여자친구와 함께 남해, 통영, 거제를 다녀왔다. 집에서 차를 타고 가기에는 너무 먼 거리였기 때문에 비행기를 타고 갔는데,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편했다. 원래 여행 가기로 한 기간에 4일 내내 비가 오기로 되어있었는데, 결국 날씨요정이 승리했다! 국내의 모든 곳을 가본 것은 아니지만, 지금껏 가 본 국내 여행지 중에서는 가장 좋았던 것 같다. 어느 곳을 가도 바다가 보이고, 운전길에는 한적한 평화로움을 느낄 수 있었던 것 같다. 1. 비행기표 예매 비행기표는 왕복 모두 트리플에서 구매했다. 네이버 항공권으로 비교해 보았는데, 트리플이 가장 저렴했다. 항공사는 진에어였는데, 비행기 좌석 간 간격도 생각보다 넓어서 편하게 갈 수 있었다. 40분만 가면 되기 때..
2023.06.30 -
함께 가는 여행 - 남원, 구례, 하동 (후기)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1. 여행 준비 이번 여행은 아빠 차를 타고 다녀서 기름값 이외의 교통비는 들지 않았다. 기름값은 차종마다 달라서 정확히 말해주기는 힘든 부분인 것 같다. 숙소는 4인 가족 기준으로 2박에 총 12만 원이 들었다. 첫날 오송펜션은 손님이 별로 없어서 예약한 방보다 조금 큰 방인 208호로 변경해주셨다. 둘째 날 켄싱턴리조트는 조식 2인이 포함된 가격이니 이것도 참고하면 좋을 것 같다! 2. 첫째 날 이번 여행에서는 첫째 날 지출이 가장 많았다. 화엄사 입장료와 사성암 버스비가 관광비로 지출되었고, 전주에서는 유료 주차장을 이용해서 주차비도 발생했다. 이외에는 모두 식비로 지출되었는데, 먹었던 모든 음식이 다 만족스러워서 전혀 아깝지 않았던 것 같다. 지금 와서 생각..
2022.06.17 -
혼자 가는 여행 - 제주도 (후기)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이번 글은 여행 후기 겸 리뷰글이다. 자세한 비용과 전체적인 이동 동선은 앞선 글에서도 말했듯이 "트리플"이라는 어플을 이용했다. 밑에 글에서도 다시 한 번 얘기하겠지만, 가계부를 그때그때 작성한 것이 아니라 여행을 계획하는 과정에서 미리 예상하고 작성한 것이기 때문에 실제 지출 금액과는 차이가 있다. 실제 지출 금액은 정리해서 "6. 총 여행 비용"에 정리해두었으니, 참고하기를 바란다. 1. 여행 준비 어느 여행이나 마찬가지지만, 비용은 크게 교통비, 숙소, 체험 비용, 음식 이렇게 4가지로 나뉜다. 제주도는 시간대를 정하지 않고, 저렴한 가격에 맞추어 항공편을 구한다면 훨씬 저렴한 가격에 갈 수 있다. 그러나 대부분 저렴한 항공편은 늦은 저녁 출발 비행기와 이른..
2022.05.20 -
혼자 가는 여행 - 제주도 (0/4)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오늘은 3월 29일부터 4월 1일까지 다녀온 제주도 여행 준비과정을 포스팅하려고 한다. 시간이 꽤 지난 여행이지만, 가장 최근에 다녀온 여행이기도 하고, 아직까지 모든 순간이 좋은 기억으로 남아있는 여행이라 가장 먼저 글을 올리게 되었다. 1. 여행 틀 짜기 언제나 그렇듯 여행은 여행을 가기로 마음먹은 순간부터 시작된다. 매 분기마다 여행을 가는 것을 인생의 목표로 살아가고 있고, 올해 1분기 여행은 "혼자 가는 제주도 여행"이었다. 혼자 가는 여행이 오랜만이기도 했고, 원래 여행에 이런저런 욕심이 많은 편이라 정~~말 열심히 계획을 짰다. 가장 먼저 할 일은 스케줄을 정하는 것이다. 나는 평일에도 여행을 다닐 수 있는 직장을 다니고 있어서 주로 평일에 여행을 간다..
2022.0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