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음사(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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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가는 여행 - 제주도 (2/4)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1. 한라네 김밥 서귀포에서 성판악으로 가는 길에는 한라네 김밥이라는 김밥집이 있었다. 미리 전화로 포장 주문 후 가지러 갔고, 꽤 많은 김밥 양에 놀랐지만, 등산하면서 먹어서인지 오히려 부족했던 김밥이었다. 김밥은 땡초 김밥을 추천한다! 두 줄 이상 주문하면 짠지를 주는데, 짠지도 굉장히 맛있다. 김밥 사진은 아래 등산 사진에 올라와있으니 참고 바란다. 근래 먹어본 김밥 중에서는 가장 맛있었던 것 같다! 한라네김밥 : 네이버 방문자리뷰 645 · 블로그리뷰 114 m.place.naver.com 운영시간 맛 청결도 서비스 위치 기타 - 06:30~16:00 - 화요일 정기 휴무 ★★★★★ ★★★★☆ ★★★★☆ ★★★★★ - 한라산 등산 전 사감. - 땡초김밥 맛..
2023.10.23 -
한라산 정복기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1. 사전 정보 나에게 "제주도"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높은 산, "한라산"이었다. 때문에 제주도를 간다면 반드시 한라산을 가야 한다는 마음을 가지고 여행 계획을 짜게 된 것이다. 많은 조사를 하지는 않았지만, 가장 기본적인 정보는 이렇다. 먼저 한라산은 크게 두 가지 코스로 나누어진다. 사실 더 많은 코스가 존재하지만, 정상인 "백록담"을 갈 수 있는 코스는 딱 두 개뿐이다. 첫 번째는 "관음사 코스", 두 번째는 "성판악 코스"다. 이름만 들었을 때는 뭔가 악이 들어가는 성판악이 더 힘들 것 같지만, 관음사가 2배는 더 힘든 코스다. 그러나! 관음사 코스로 가면 삼각봉을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한라산 국립공원" 홈페이지 안내에 따..
2022.0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