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가는 여행 - 남해, 통영, 거제 (0/3)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이번에는 여자친구와 함께 남해, 통영, 거제를 다녀왔다. 집에서 차를 타고 가기에는 너무 먼 거리였기 때문에 비행기를 타고 갔는데,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편했다. 원래 여행 가기로 한 기간에 4일 내내 비가 오기로 되어있었는데, 결국 날씨요정이 승리했다! 국내의 모든 곳을 가본 것은 아니지만, 지금껏 가 본 국내 여행지 중에서는 가장 좋았던 것 같다. 어느 곳을 가도 바다가 보이고, 운전길에는 한적한 평화로움을 느낄 수 있었던 것 같다. 1. 비행기표 예매 비행기표는 왕복 모두 트리플에서 구매했다. 네이버 항공권으로 비교해 보았는데, 트리플이 가장 저렴했다. 항공사는 진에어였는데, 비행기 좌석 간 간격도 생각보다 넓어서 편하게 갈 수 있었다. 40분만 가면 되기 때..
2023.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