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가는 여행 - 일본(오사카, 교토) (3/4)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1. 후시미 이나리 신사 셋째 날 첫 번째 장소는 "후시미 이나리 신사"다. 교토에 있는 이 신사는 일본 전국에 약 3만 군데나 있다는 이나미 신사의 총본산이다. 붉은 여우 신사라고도 불리우는데, 이나리 신은 풍요를 담당하는 신이라고 한다. 나는 내일 어제의 너와 만난다, 게이샤의 추억 등의 영화 촬영지로도 유명하다. 이른 아침에 도착했는데도, 사람들이 꽤 있었다. 하나 몰랐던 점은 이 관광지가 등산 코스라는 것.. 여느 신사들과 같이 신사를 구경하고 나오는 건 줄 알았는데, 올라도 올라도 끝이 없었다.. 30분쯤 오르다가 시간이 부족할 것 같아서 다시 내려왔다. 등산하는 내내 빨간 토리이가 계속 나온다. 어제 야사카 신사를 보면서도 느꼈지만, 붉은색의 신사가 정말..
2022.0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