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오 PCR(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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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가는 여행 - 마카오 (3/5)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1. 타이파 주택 박물관 셋째 날은 마카오 반도를 떠나 타이파에서 시작했다! 가장 안쪽에 있는 타이파 주택 박물관부터 구경을 하기로 했다. 이곳에는 파스텔 색상의 집이 몇 개 있는데, 식민지 시대 주택으로 현재는 유물이 전시되어 있다고 한다. 이 날 날씨가 흐려서인지, 기대했던 것만큼 이쁘지는 않았던 것 같다. 그래서 외관만 빠르게 훑어봤다. 짐을 들고 돌아다녀야 했기 때문에 조금 힘들었는데, 형이 의자에 앉아서 짐을 지켜주어서 편하게 볼 수 있었다 ㅋㅋㅋ 사실 타이파 주택박물관 보다도, 그 맞은편 공원이 더 좋았다. 타이파 주택 박물관은 5분 정도 보고 공원만 20분 정도 돌아본 것 같다 ㅋㅋ 동물을 좋아하는 형은 새와 물고기를 찍기도 했다. 나는 저 멀리 코타이..
2023.03.02 -
함께 가는 여행 - 마카오 (0/5)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이번 여행은 한 달 전쯤 갑자기 기획된 여행이었다. 회사 형이 같이 마카오를 가보자! 해서 그럼 다른 사람도 같이 가자! 했고, 그렇게 총 네 명이서 마카오 여행을 떠나게 됐다. 한 달 만에 여행 준비를 하는 것이 꽤 힘들기는 했지만, 여행을 기다리는 시간이 짧았던 것은 좋았다 ㅋㅋㅋ 원래는 2박 3일 정도 짧게 다녀올 계획이었지만, 비행기표가 저렴한 날을 찾다 보니 4박 5일까지 늘어나버렸다 ㅋㅋㅋ 마카오에만 4박 5일을 보내는 사람은 정말 많지 않을 것이다. 보통 홍콩 여행에 껴서 길어야 2박 3일 정도 다녀오는 여행지니까. 그래서인지, 이제는 마카오 어디에 떨어져도 길을 찾을 수 있을 것 같다 ㅋㅋㅋ 곧 코로나 규제가 더 완화된다는 소식이 있는데, 우리는 그전..
2023.0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