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가는 여행 - 동해, 삼척 (2/2)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1. 에클레시아의 아침 9시쯤 일어나서 씻고 분리수거를 마쳤다. 6시쯤에 친구가 잠깐 깨웠는데, 일출이 너무 멋있었다고 한다. 나중에 사진으로 보니까 진짜 너무 멋있어서 안 일어난 걸 후회했다 ㅋㅋㅋ 2. 소복소복 점심으로는 소바를 먹기로 했다. 리뷰를 보니까 웨이팅이 있는 것 같아서 조금 일찍 갔는데, 주말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1등이었다. 11시 오픈인데, 10시 40분에 들어갔고, 입장은 50분부터 가능하다고 했다. 주차장이 따로 없어서 근처에 눈치껏 대야한다. 새우 소바 2개, 장어 소바 2개, 사이드로 새우튀김까지 시켰다. 제일 먼저 새우튀김이 나왔는데, 역시 막 튀긴 튀김은 언제나 맛있다. 튀김옷이 부드러운 편이었던 것 같다. 나는 장어 소바를 먹었는..
2022.0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