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일기 - 진영 Jinyeong, 휘낭시에 (기본, 초코, 츄러스)
1. 설명 에그타르트를 만들고 남은 흰자로 동시에 휘낭시에를 만들어 보았다. 휘낭시에 틀이 없어서 마들렌틀에 만들었는데, 사실 틀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편은 아니어서 괜찮았다! 마들렌과 휘낭시에는 모양뿐만이 아니라 맛이나 특징에서도 조금 차이가 있는데, 그건 아래 접은 글에 설명해 두었으니 참고 바란다. 다음에는 마들렌도 만들어서 올려야겠다. 오늘 사용한 레시피는 나도 처음 해 본 레시피지만, 결과적으로 굉장히 맛있는 휘낭시에가 만들어졌다! 겉바속촉이 제대로 나온 휘낭시에였다. 역시 구움 과자를 포함한 모든 디저트류는 나오자마자 한 김 식히고 바로 먹는 게 가장 맛있는 것 같다. 더보기 * 짤막한 베이킹 지식 1. 계란 마들렌은 전란(노른자+흰자)을 사용하지만, 휘낭시에는 흰자만 사용한다. 그래서 마들렌..
2023.0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