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가는 여행 - 마카오 (3/5)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1. 타이파 주택 박물관 셋째 날은 마카오 반도를 떠나 타이파에서 시작했다! 가장 안쪽에 있는 타이파 주택 박물관부터 구경을 하기로 했다. 이곳에는 파스텔 색상의 집이 몇 개 있는데, 식민지 시대 주택으로 현재는 유물이 전시되어 있다고 한다. 이 날 날씨가 흐려서인지, 기대했던 것만큼 이쁘지는 않았던 것 같다. 그래서 외관만 빠르게 훑어봤다. 짐을 들고 돌아다녀야 했기 때문에 조금 힘들었는데, 형이 의자에 앉아서 짐을 지켜주어서 편하게 볼 수 있었다 ㅋㅋㅋ 사실 타이파 주택박물관 보다도, 그 맞은편 공원이 더 좋았다. 타이파 주택 박물관은 5분 정도 보고 공원만 20분 정도 돌아본 것 같다 ㅋㅋ 동물을 좋아하는 형은 새와 물고기를 찍기도 했다. 나는 저 멀리 코타이..
2023.0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