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가는 여행 - 일본(가와고에, 사노, 구사쓰마치, 닛코, 미토, 히타리나카, 나리타) (4/4)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1. 가이라쿠엔 더보기 가이라쿠엔은 일본의 3대 정원 중 하나이며, 300만 평방미터로 센트럴 파크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로 넓은 넓이를 자랑한다. 1842년 미토의 번주(다이묘)인 도쿠가와 나리아키에 의해 조성되었다. 나리아키는 센바 호에 인접한 시치멘 산을 깎아 궁도장으로 만들어 번사들이 무문수행의 장으로 삼는 동시에 모든 영민(偕: 모두)과 즐길 수 있는 공간(楽: 즐기다)으로 삼고 싶어 이름을 가이라쿠엔(偕楽園)이라고 명명하였다. 그 정신을 계승하여, 만들어진 당초부터 매월 3과 8이 붙은 날에는 영민에게도 개방했었다. 매년 2월 하순부터 3월 하순에 걸쳐 미토 매화 축제가 열리고, 매화 대사를 볼 수 있다. 5월에는 철쭉 축제, 9월에는 싸리 축제가 벌어..
2023.0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