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가는 여행 - 공주, 부여, 보령, 당진 (후기)
1. 여행 준비 이번 여행은 숙소가 공짜로 해결되어서 여행 준비 비용이 하나도 없었다! 매년 회사 복지로 추첨을 통해 공짜로 하계 휴양소를 보내주는데, 마침 당첨이 된 것이다. 당첨자는 다음 해에 신청할 수 없어서 올해는 신청을 못했다.. 그래도 아직까지는 100%(2/2)의 확률을 자랑하고 있다 ㅋㅋㅋ 내년에도 되기를 기대하며!! 2. 첫째 날 미리 말하자면, 이 글은 대략 1년 전에 다녀온 여행에 대한 글이다. 그리고 그 때는 지금처럼 "트리플"을 사용하지 않아서 금액이 조금씩 다를 수 있다. 첫째 날은 먹는 비용에 돈을 많이 썼다! 특히 솔내음이 너무너무 맛있어서 돈을 많이 쓰게 됐다. 관광지는 대부분 무료 주차에 무료 관람이어서 좋았다. 확실히 지방으로 내려가면 주차도 편하고 차도 안 막혀서 여행..
2022.0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