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 일기 - 까사윤 CasaYun, 포카치아 피자
1. 설명 이번에는 집에서 피자를 만들어보았다. 예전에 고구마로 피자를 만들어본 적이 있는데, 그 이후로는 처음이었다. 사실 피자보다는 피자빵에 조금 더 가까운 식감이었지만, 피자라고 해도 손색없는 모양과 맛이었다! 보통 피자는 화덕에 굽는데, 이 때문에 보통 가정에서는 피자를 쉽게 도전해 볼 수 없다. 하지만 이번 레시피는 오븐만 있으면 누구나 할 수 있는 레시피다. 도우 부분을 포카치아라는 빵으로 만들었기 때문인데, 반죽 숙성에 오랜 시간이 걸리지만, 그만큼 맛있었다. 사실 피자 도우도 반죽을 숙성하는 시간이 오래 걸리기 때문에, 제대로 된 피자를 만들기 위해서는 감수해야 하는 부분인 것 같다. 더보기 * 짤막한 요리 지식! - 포카치아는 이스트를 넣고 납작하게 구운 이탈리아의 대표적인 플랫 브레드 ..
2023.0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