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가는 여행 - 연천, 철원 (1/1)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최근에 오토바이 여행에 관심이 생겨서 집에 있는 오래된 스쿠터를 끌고 여행을 떠났다. 목적지는 연천과 철원! 어느 날 유튜브로 여행 영상을 보던 도중 한 영상에서 너무 아름다운 곳을 보게 되었다. 가을에만 볼 수 있다는 연천의 황금 논밭! 마침 추석도 가까워지고, 집에서 그리 멀지 않으니, 가지 않을 이유가 없었다. 여행을 떠나게 만든 그 영상 1. 연천으로 가는 길 사실 오토바이 여행에 관심을 갖게 된 이유가 바로 이것이다. 자동차와는 다르게 오토바이는 어느 곳에나 쉽게 정차할 수 있다는 것! 가끔 차를 타고 여행을 다니다보면 창밖으로 보이는 풍경이 너무 아름다운데, 그냥 지나가야만 하는 상황이 발생할 때가 있다. 그럴 때마다 '아 차 세우고 좀 보고 싶다..' ..
2022.0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