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가는 여행 - 베트남 (하이퐁, 하노이, 다낭) (4/5)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1. Sel de Mer Hotel & Suites (셀 드 메르 호텔) 사실 셀 드 메르를 예약한 데에는 수영장도 한몫했는데, 전날 저녁에는 너무 피곤해서 못 갔기 때문에, 오늘 아침에라도 가야지 하는 마음을 먹고 잠들었다. 물론 예상은 했지만, 막상 아침에 일어나 보니 너무 피곤해서 수영은 무슨 수영.. 하게 되는 것이 보통의 인간.. 그래서 창문을 열고 날이 좋으면 수영장을 가고, 아니면 더 자기로 하고 베란다로 나갔는데, 해가 뜨는 모습이 너무 멋있어서 더 누워있을 수가 없었다 ㅋㅋㅋ 이런 일출을 보고도 그냥 잠을 잘 수는 없어서 수영장으로 향했고, 그게 이 날 최고의 선택이었던 것 같다. 수영장에는 호텔 매니저를 제외하고는 아무도 없었다. 수영장은 전날 저..
2022.1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