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여행/마카오(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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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가는 여행 - 마카오 (후기)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후기 포스팅을 마지막으로 마카오 여행기를 마무리 지으려 한다. 이번에도 내가 고른 사진 Top 10을 선정해서 올리고, 간략한 후기로 글을 마친다. Top 10. 기아 요새 Top 10은 이른 아침 기아요새에서 찍은 사진이다. 나는 사진에는 그때의 분위기가 담긴다고 생각하는데, 이 사진에는 그때만의 분위기가 잘 담긴 것 같다. 사진의 색감도 뭔가 아침 햇살 같은 느낌으로 편안하게 잘 나온 것 같아서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사진이다! Top 9. 그랜드 리스보아 카지노 그랜드 리스보아에서는 사진을 꽤 많이 찍었다. 사실 이 근처에는 사람이 굉장히 많아서 사람이 보이지 않는 사진을 찍기가 쉽지 않았다. 그도 그럴 것이 그랜드 리스보아 호텔이 독특한 외관으로 마카오 반도의 ..
2023.03.06 -
함께 가는 여행 - 마카오 (가계부)
1. 여행 준비 종류 내용 가격(인당) 총 가격 비고 항공권 (1,348,331원) 서울 → 마카오 153,050원 612,203원 Expedia (HK Express) 마카오 → 서울 184,032원 736,128원 숙소 (830,047원) DAY 1~2 : 카사 레알 호텔 55,658원 222,632원 부킹닷컴 DAY 3 : MGM 코타이 102,166원 408,666원 DAY 4 : 그랜드 콜로안 리조트 49,687원 198,749원 와이파이 (29,200원) E-SIM 4,600원 13,800원 로밍도깨비 와이파이 유심 15,400원 15,400원 말톡 포켓 유심 교통 HZMB 왕복 셔틀 버스 10,318원 41,275원 (260HKD) 1+1 이벤트 관광 마카오 타워 입장권 19,342원 77,..
2023.03.05 -
함께 가는 여행 - 마카오 (5/5)
1. 그랜드 콜로안 리조트 마지막 날은 숙소를 떠나기가 아쉬울 정도로 날씨가 좋았다. 콜로안은 사실 크게 볼거리도 없고, 마카오에서 비교적 한적한 관광지지만, 충분히 올 가치가 있는 곳이었다. 만약 1박 2일로 마카오를 본다면 올 일이 없겠지만, 우리처럼 여행 기간이 길다면 일정에 콜로안을 껴서 잠시 쉬어가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운영시간 비용 추천도 소요시간 기타 24시간 X ★★★★★ - - Grand Coloane Resort · 1918號 Estrada de Hac Sa, 마카오 ★★★★☆ · 호텔 www.google.co.kr 2. 베니션 마카오 PCR 음성확인서를 발급받기 위해 베니션 마카오로 다시 왔다. PCR 검사를 받았던 곳에 보면 무인발급기가 있는데, 그곳에 여권번호를 입력하면 음성확인..
2023.03.04 -
함께 가는 여행 - 마카오 (4/5)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1. 그랜드 콜로안 리조트 넷째 날은 코타이에서 콜로안으로 이동한다. 낮에 콜로안을 구경한 후에 숙소에서 조금 쉬었다가, 어제 못 본 코타이 스트립을 마저 보러 가는 것이 전체적인 일정이다. 코타이에서 콜로안까지 버스를 탈 수도 있지만, 택시를 타도 금방 도착하기 때문에 택시를 타는 것을 추천한다. 특히 인원이 많다면 크게 부담되는 금액은 아닐 것이다. 이번에도 체크인 시간 이전에 도착해서 짐을 맡긴 후에 바로 출발했다. 어차피 숙소 바로 앞이 학사비치이기 때문에 곧바로 걸어서 이동하면 된다! Grand Coloane Resort · 1918號 Estrada de Hac Sa, 마카오 ★★★★☆ · 호텔 www.google.co.kr 2. 학사 비치 학사 비치는 마..
2023.03.04 -
함께 가는 여행 - 마카오 (3/5)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1. 타이파 주택 박물관 셋째 날은 마카오 반도를 떠나 타이파에서 시작했다! 가장 안쪽에 있는 타이파 주택 박물관부터 구경을 하기로 했다. 이곳에는 파스텔 색상의 집이 몇 개 있는데, 식민지 시대 주택으로 현재는 유물이 전시되어 있다고 한다. 이 날 날씨가 흐려서인지, 기대했던 것만큼 이쁘지는 않았던 것 같다. 그래서 외관만 빠르게 훑어봤다. 짐을 들고 돌아다녀야 했기 때문에 조금 힘들었는데, 형이 의자에 앉아서 짐을 지켜주어서 편하게 볼 수 있었다 ㅋㅋㅋ 사실 타이파 주택박물관 보다도, 그 맞은편 공원이 더 좋았다. 타이파 주택 박물관은 5분 정도 보고 공원만 20분 정도 돌아본 것 같다 ㅋㅋ 동물을 좋아하는 형은 새와 물고기를 찍기도 했다. 나는 저 멀리 코타이..
2023.03.02 -
함께 가는 여행 - 마카오 (2/5)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1. 호텔 카사 레알 카사 레알은 창문이 열리지 않는다. 환기를 하고 싶어도 할 수 없어서 조금 불편하기는 했다. 창문 밖으로는 정말 마카오 현지인들이 사는 듯한 모습의 아파트가 정면으로 보인다. 그 풍경이 굉장히 이국적이어서 신기했는데, 커튼은 항상 치고 있어야 할 것 같다 ㅋㅋㅋ 호텔 카사 레알 · 5HW3+MCH 마카오 ★★★★☆ · 숙박 업소 www.google.co.kr 2. 기아 요새 호텔 맞은편에 바로 보이는 언덕이 기아 요새가 있는 곳이다.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갈 수 있다고 해서 케이블카를 타려고 했는데, 호텔에서 출발하면 그냥 걸어 올라가는 것이 더 편한 것 같다. 사실 케이블카를 못 찾기도 했다.. 기아 요새는 마카오에서 가장 높은 곳이라고 한다!..
2023.0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