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여행/나들이(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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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가는 여행 - 종로구2 (1/1)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1. 광장시장 오늘은 저번에 종로 나들이를 갔던 형과 다시 한번 종로 나들이를 떠났다! 서울 중심인 데다가, 역사적인 장소도 많아서 여러 번 가도 갈 곳이 아직 남아있다는 것이 참 신기하다. 가장 먼저 광장시장을 갔다! 개인적으로는 서울에 오면 가장 추천하는 곳 중 하나이다. 그래서인지 외국인을 포함한 관광객이 굉장히 많다. 유명한 맛집은 점심시간이 지나서도 웨이팅이 엄청나다. 기본적으로는 육회탕탕이와 빈대떡이 가장 유명하다! 이외에도 꽈배기와 여러 분식이 유명하니, 잘 알아보고 가기를 바란다. 운영시간 비용 추천도 소요시간 기타 - - ★★★★★ 1시간 - 관광객 많음. 광장시장 : 네이버 방문자리뷰 57 · 블로그리뷰 7,497 m.place.naver.com..
2023.11.15 -
함께 가는 여행 - 경복궁 (1/1)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요 근래 날씨가 계속 안 좋아서 한 번 날짜를 바꾼 건데도 불구하고, 출발할 때부터 비가 왔다. 그러다가 경복궁역에 도착하니 쨍쨍하고, 한복을 입고 나왔더니 또 비가 왔다가, 경복궁을 들어가니까 또 쨍쨍했다 ㅋㅋㅋㅋ 진짜 날씨와 고군분투 한 날이었다.. 경복궁을 가본 지 7년 만에 다시 가본 것 같은데, 그때보다 더 관리가 잘 되어있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날씨도 너무 좋았지만, 경복궁 자체가 너무너무 이뻐서 정말 재밌게 다녀올 수 있었다. 1. 서울메트로미술관 경복궁역 지하에는 서울메트로미술관이 있다. 우리가 구경한 것도 서울메트로미술관에서 운영하는 것인지는 모르겠는데, 초등학생들이 그린 그림 전시회를 하고 있었다. 나중에 집에 가는 길에 보니 반대편에 미디어 아..
2023.04.22 -
함께 가는 여행 - 서울 종로구 (1/1)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카메라를 새로 사서 본격적으로 서울 출사를 다니기로 결심했다! 기존에 쓰던 카메라는 친한 형에게 팔고, 같이 출사를 다녀왔다. 종로는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도 훨씬 더 볼거리가 많아서 하루에 다 보기는 힘들 것 같았다. 그래서 두 번으로 나눠서 가기로 했고, 오늘은 그 첫 번째 편을 포스팅하려고 한다! 1. 종묘 가장 먼저 간 곳은 "종묘"다. 원래는 1시간정도 자유롭게 둘러보려고 했는데, 코로나 시기에만 자유관람이었고, 현재는 모두 해설사님과 함께 돌아야 한다. 다만 주말에는 자유 관람이 가능하니, 혼자 보고 싶은 사람은 주말에 오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최근에 미세먼지가 많이 껴서 걱정을 많이했는데, 다행히도 이 날은 아주 파란 하늘을 볼 수 있었다. 종묘에 들어..
2023.01.26 -
함께 가는 여행 - 파주 (1/1)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이번에는 회사 친한 형들과 함께 파주에 다녀왔다! 원래는 1박 2일로 다녀오려고 했는데, 생각보다 오래 걸리지 않을 것 같아서 당일치기로 가게 되었다. 날씨는 너무 추웠지만, 그래도 파주 구석구석 재밌게 다녀온 것 같다. 1. 파주 출판단지 가장 먼저 간 곳은 파주 출반단지다. 이름 그대로 여러 출판사들이 모여있는 곳인데, 우리는 그중 "지혜의 숲"이라는 곳을 다녀왔다. 생각보다 일찍 도착해서 지혜의 숲 옆에 있는 한옥 사진을 찍으면서 오픈을 기다렸다. 운영시간 비용 추천도 소요시간 기타 24시간 X ★★★☆☆ 10분 - 2. 지혜의 숲 지혜의 숲은 여러 책을 모아놓은 복합문화공간으로, 출판단지에서 가장 유명한 포토존을 가지고 있다. 높게 쌓인 서재가 바로 그 포토..
2022.12.25 -
함께 가는 여행 - 강화도 (1/1)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올해 마지막 연차를 사용해 강화도를 다녀왔다! 사진학과를 다니는 친구에게 사진도 조금 배울 겸 당일치기로 가볍게 다녀왔다. 사실 회사에 입사하고 미러리스 카메라를 사서 여행 다닐 때마다 들고 다니곤 했는데, 최근 들어 핸드폰을 많이 쓰다 보니 잘 안 쓰게 돼서.. 이번에 제대로 배워 앞으로는 카메라를 사용해야겠다는 마음가짐으로 여행을 떠났다. 1. 금문도 금문도는 강화도에서 가장 유명한 음식점인 것 같다. 그만큼 유명한 맛집이고, 여러 매체를 통해 맛도 증명된 곳이다. 웨이팅이 있다고 들었는데, 평일인 데다가 일찍 가서 그런지 바로 들어갈 수 있었다. 참고로 우리가 먹고 나올 때는 웨이팅이 있었다. 사실 짜장면이 다 거기서 거기지 하는 마음 50%, 얼마나 맛있길래..
2022.12.05 -
혼자 가는 여행 - 연천, 철원 (1/1)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최근에 오토바이 여행에 관심이 생겨서 집에 있는 오래된 스쿠터를 끌고 여행을 떠났다. 목적지는 연천과 철원! 어느 날 유튜브로 여행 영상을 보던 도중 한 영상에서 너무 아름다운 곳을 보게 되었다. 가을에만 볼 수 있다는 연천의 황금 논밭! 마침 추석도 가까워지고, 집에서 그리 멀지 않으니, 가지 않을 이유가 없었다. 여행을 떠나게 만든 그 영상 1. 연천으로 가는 길 사실 오토바이 여행에 관심을 갖게 된 이유가 바로 이것이다. 자동차와는 다르게 오토바이는 어느 곳에나 쉽게 정차할 수 있다는 것! 가끔 차를 타고 여행을 다니다보면 창밖으로 보이는 풍경이 너무 아름다운데, 그냥 지나가야만 하는 상황이 발생할 때가 있다. 그럴 때마다 '아 차 세우고 좀 보고 싶다..' ..
2022.0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