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여행(41)
-
함께 가는 여행 - 남해, 통영, 거제 (3/3)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1. 숙소 (블랑블루 펜션) 아침 일찍 일어나 블랑블루 펜션에서 브런치를 먹었다. 가격이 비싼가 싶다가도 맛과 퀄리티가 좋아서 만족스럽게 먹었던 것 같다. 일리 커피가 유명하다고 하는데, 나는 커피를 못 마셔서 자색 고구마 라떼를 마셨다. 이 자색 고구마 라떼가 진짜 너무너무 맛있었다! 운영시간 맛 청결도 서비스 위치 기타 07:50~ ★★★★☆ ★★★★★ ★★★★★ ★★★★★ - 일리 커피, 자색 고구마 라떼 맛있음. 2. 구조라 유람선 (해금강) 더보기 - 1971년에 대한민국 명승 제2호로 지정되었으며, 한려해상국립공원에 속해있다. - 실제 정식 명칭은 갈도이며, 그 모습이 바다의 금강산과 같다고 해서 해금강이라는 별명이 생겼다. - 해금강 절벽에는 진시황의 ..
2023.07.03 -
함께 가는 여행 - 남해, 통영, 거제 (2/3)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1. 숙소 (상주장 호스텔) 아침에 등산을 하기 위해서 조금 일찍 일어나 움직였다. 숙소에서 창문 밖으로 보이는 풍경이 마치 액자를 걸어놓은 듯해서 좋았다. 상주장 호스텔 : 네이버 방문자리뷰 6 · 블로그리뷰 7 m.place.naver.com 2. 금산 (금산산장) 금산은 주차장이 두 개가 있다. 사람이 많은 주말에는 비교적 큰 1 주차장에 주차 후 셔틀버스를 타고 매표소가 있는 2 주차장까지 이동해야 한다. 우리는 평일에 가서 바로 2 주차장까지 올라가 주차할 수 있었다. 원래는 금산산장에 가서 바다를 보며 라면을 먹는 것이 목표였는데, 다 와가니까 정상까지 100m밖에 안 남아서 결국 정상을 찍었다! 정상에서 내려다보는 파노라마뷰를 보니, 그래도 정상에 오..
2023.07.02 -
함께 가는 여행 - 남해, 통영, 거제 (1/3)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1. 김포공항 - 사천공항 국내선을 타는 건 작년 제주도 이후로 오랜만이라 혹시 늦을까 봐 조금 일찍 도착해서 기다렸다. 다음부터 국내선은 탑승 30분 전에만 도착해도 충분할 것 같다! 애초에 편도로 40분이면 도착하는 거리이기 때문에 비행기의 퀄리티는 크게 중요하지 않았다. 하지만 진에어는 기대했던 것보다 좌석 간격도 넓고 편했다. 덕분에 자면서 사천까지 이동할 수 있었다. 사천 공항은 매우 매우 작은 규모였다. 보통 버스 터미널 정도 크기였던 것 같다. 덕분에 금방 나왔고, 바로 앞 쏘카 주차장에 가서 렌터카를 찾았다. 사천공항 쏘카는 1번 게이트로 나와서 횡단보도를 건너면 바로 있다. 우리가 고른 차는 캐스퍼였다. 자동차 상태도 좋고, 경차지만 둘이 타기에는 ..
2023.07.01 -
함께 가는 여행 - 남해, 통영, 거제 (0/3)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이번에는 여자친구와 함께 남해, 통영, 거제를 다녀왔다. 집에서 차를 타고 가기에는 너무 먼 거리였기 때문에 비행기를 타고 갔는데,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편했다. 원래 여행 가기로 한 기간에 4일 내내 비가 오기로 되어있었는데, 결국 날씨요정이 승리했다! 국내의 모든 곳을 가본 것은 아니지만, 지금껏 가 본 국내 여행지 중에서는 가장 좋았던 것 같다. 어느 곳을 가도 바다가 보이고, 운전길에는 한적한 평화로움을 느낄 수 있었던 것 같다. 1. 비행기표 예매 비행기표는 왕복 모두 트리플에서 구매했다. 네이버 항공권으로 비교해 보았는데, 트리플이 가장 저렴했다. 항공사는 진에어였는데, 비행기 좌석 간 간격도 생각보다 넓어서 편하게 갈 수 있었다. 40분만 가면 되기 때..
2023.06.30 -
함께 가는 여행 - 경복궁 (1/1)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요 근래 날씨가 계속 안 좋아서 한 번 날짜를 바꾼 건데도 불구하고, 출발할 때부터 비가 왔다. 그러다가 경복궁역에 도착하니 쨍쨍하고, 한복을 입고 나왔더니 또 비가 왔다가, 경복궁을 들어가니까 또 쨍쨍했다 ㅋㅋㅋㅋ 진짜 날씨와 고군분투 한 날이었다.. 경복궁을 가본 지 7년 만에 다시 가본 것 같은데, 그때보다 더 관리가 잘 되어있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날씨도 너무 좋았지만, 경복궁 자체가 너무너무 이뻐서 정말 재밌게 다녀올 수 있었다. 1. 서울메트로미술관 경복궁역 지하에는 서울메트로미술관이 있다. 우리가 구경한 것도 서울메트로미술관에서 운영하는 것인지는 모르겠는데, 초등학생들이 그린 그림 전시회를 하고 있었다. 나중에 집에 가는 길에 보니 반대편에 미디어 아..
2023.04.22 -
함께 가는 여행 - 수원 (2/2)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1. 빵준서 광교점 아침에 일어나서 보니 우리 숙소 바로 옆건물에 빵준서 광교점이 있었다! 빵준서의 구독자로서 대한민국 명장이 만든 빵이 얼마나 맛있는지 꼭 먹어보고 싶었다. 아침으로 빵을 먹고 피크닉 할 때 점심을 먹기로 해서 빵은 조금만 사기로 했다. 소금빵과 육쪽마늘빵, 레몬 휘낭시에를 샀는데, 모두 기본에 충실한 맛이었다. 특히 육쪽마늘빵은 바삭한 식감과 마늘 소스가 정말 맛있었다!! 빵을 주문하고 담는 동안 빵준서 입간판과 사진도 찍었다 ㅋㅋㅋㅋ 빵집 안에는 꽃을 파는 곳도 있었는데, 인테리어가 이뻐서 잠시나마 구경하기 좋았다. 운영시간 맛 청결도 서비스 위치 기타 09:00~21:00 ★★★★★ ★★★★★ ★★★★★ ★★★★★ - 빵준서 광교점 : 네이버..
2023.0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