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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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가는 여행 - 일본(오사카, 교토) (1/4)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먼저 여행 글을 작성하기에 앞서.. 좋지 않은 일이 생겼다. 이 당시 "트라비포켓"이라는 어플을 사용해서 가계부를 작성했는데, 그 어플 계정이 없어졌다. 다시 찾아보려고 노력 중인데, 아마 힘들 것 같다.. 그래서 이번 여행 글에 자세한 금액을 적지 못할 것 같다. 그래도 일본은 알아보려고 마음먹으면 쉽게 알아볼 수 있으니, 여행을 가려는 사람은 검색해보면 충분히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추가로 핸드폰을 바꾸면서 핸드폰으로 찍은 사진도 없어진 것 같다. 그래도 다행인건, 이 때는 카메라로 거의 모든 사진을 찍었다는 것이다. 내 사진은 없지만, 관광지 사진은 대부분 카메라로 찍어서 아직 많이 남아있다. 1. 인천국제공항 나는 10시 10분, 피치항공의 비행기를 타고 갔..
2022.07.27 -
혼자 가는 여행 - 일본(오사카, 교토) (0/4)
지금부터 포스팅할 일본 여행은 처음으로 혼자 다녀온 여행이다. 고등학교 졸업 후 바로 회사에 취업해서 조금 힘든 시기가 있었는데, 이 여행을 다녀오면서 많은 힘을 얻었었다. 여행지로는 일본에서 가장 많이 가는 오사카와 교토를 다녀왔는데, 형이 예전에 다녀왔던 일정에 조금 더해서 가보았다. 사실 이 포스팅이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을지 잘 모르겠다. 2018년에 다녀왔기 때문에 시간이 꽤 흘러서 지금과 다른 정보가 분명히 있을 것이다. 그래서 포스팅을 조금 고민하기도 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말 좋은 여행지임은 분명하기에, 글을 쓰게 되었다. 기억이 뚜렷하지 않아 정보 전달이 어려운 부분도 있을 테니, 그런 점들은 조금 감안하면서 글을 보면 좋을 것 같다! 그럼 여행 준비부터 후기까지 3박 4..
2022.07.20 -
함께 가는 여행 - 공주, 부여, 보령, 당진 (후기)
1. 여행 준비 이번 여행은 숙소가 공짜로 해결되어서 여행 준비 비용이 하나도 없었다! 매년 회사 복지로 추첨을 통해 공짜로 하계 휴양소를 보내주는데, 마침 당첨이 된 것이다. 당첨자는 다음 해에 신청할 수 없어서 올해는 신청을 못했다.. 그래도 아직까지는 100%(2/2)의 확률을 자랑하고 있다 ㅋㅋㅋ 내년에도 되기를 기대하며!! 2. 첫째 날 미리 말하자면, 이 글은 대략 1년 전에 다녀온 여행에 대한 글이다. 그리고 그 때는 지금처럼 "트리플"을 사용하지 않아서 금액이 조금씩 다를 수 있다. 첫째 날은 먹는 비용에 돈을 많이 썼다! 특히 솔내음이 너무너무 맛있어서 돈을 많이 쓰게 됐다. 관광지는 대부분 무료 주차에 무료 관람이어서 좋았다. 확실히 지방으로 내려가면 주차도 편하고 차도 안 막혀서 여행..
2022.07.04 -
함께 가는 여행 - 공주, 부여, 보령, 당진 (3/3)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1. 개화예술공원 입장료 주차장 운영시간 소요시간 추천도 비고 성인 5,000원 개화예술공원주차장 (무료) 09시~18시 40분 ★★★★☆ - 마지막 날은 부여에서 출발해 보령과 당진을 거쳐 집으로 돌아왔다. 첫 번째 장소는 보령에 있는 "개화예술공원"이었다. 개화예술공원은 다양한 식물을 구경할 수 있는 식물원 겸 공원이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다. 몇몇 처음 보는 식물을 보는 것도 재미있었고, 곳곳에 있는 포토스팟에서 사진을 찍는 것도 좋았다. 아이들과 가도 좋고, 연인과 가도 좋을 것 같다! 2. 경양카츠 보령점 종류 주차장 운영시간 소요시간 추천도 비고 돈까스 없음. 11~21시 15~17시 브레이크타임 40분 ★★★☆☆ - 점심식사는 "경양카츠 보령점"에서 했..
2022.06.26 -
함께 가는 여행 - 공주, 부여, 보령, 당진 (2/3)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1. 부소산성 (낙화암) 입장료 주차장 운영시간 소요시간 추천도 비고 - 어른 2,000원 - 청소년/군경 1,100원 - 어린이 1,000원 - 부여 관북리유적주차장 - 무료 - 3월~10월 : 09:00~18:00 - 11월~2월 : 09:00~17:00 1시간 20분 ★★★☆☆ - 오전에 여유롭게 일어나서 첫 번째 목적지인 부소산성으로 이동했다. 부소산성은 흔히들 알고 있는 낙화암이 있는 곳이다. 트래킹 수준의 등산을 해서 산을 오르다 보면 낙화암 위에 있는 백화정이 나온다. 말 그대로 부소산이라는 산을 오르는 것이기 때문에 다른 곳도 구경거리가 있지만, 우리는 낙화암만 오르고 다시 내려왔다. 이 날은 날씨가 조금 흐렸는데, 흐린 날씨만의 운치가 있어 좋았다...
2022.06.24 -
함께 가는 여행 - 공주, 부여, 보령, 당진 (1/3)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이번 글은 21년 8월 1~3일, 총 2박 3일간 형과 다녀온 여행이다. 회사에서 하계휴양소에 당첨되어 부여 롯데리조트를 가게 되었고, 그 주변 여행지를 찾아서 여행을 다녀왔다. 국내 여행을 다닐수록 우리나라에도 이렇게 아름다운 곳이 많다는 것을 새삼스레 느끼게 된다. 이번 글은 시간이 조금 지난 여행이라 정보가 정확하지 않을 수도 있다. 이 때는 메모장에 여행 계획을 짜던 시절이라 가격도 정확하지 않다.. 최대한 정확한 정보를 찾아 적겠지만, 혹시 다를 수도 있다는 점을 참고하면서 읽으면 좋을 것 같다! 1. 공산성 입장료 주차장 운영시간 소요시간 추천도 비고 - 성인 1,200원 - 청소년, 군인 800원 - 어린이 600원 - 공산성 주차장 - 주차비 : 무료..
2022.0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