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설명 슈고 님의 일본식 카레는 내가 제일 좋아하는 요리 중 하나이다. 우리 형이 내 요리 중 가장 좋아하는 요리이기도 한데, 그만큼 정말 정말 맛있는 카레다!! 이번 요리는 개인적으로 조금 난도가 있는 편인 것 같다. 양파를 오랜 시간 카라멜라이징 해야 한다는 것이 그 이유인데, 이 과정이 40분~1시간이나 걸린다. 가만히 서서 이 과정을 하는 것이 가장 힘들지만, 가장 중요한 과정이기 때문이다. 그래도 힘든 만큼 맛은 확실히 보장된 레시피다! 카레를 좋아하는 사람은 꼭 한 번 해보기를 바란다. 밖에서 사 먹는 카레만큼, 어쩌면 그보다 더 맛있는 카레를 만들 수 있다. 2. 재료 아래 재료는 영상 레시피와 조금 차이가 있다. 양을 훨씬 많이 해서 재료도 훨씬 많이 들어갔는데, 양을 많이 하려는 사람..

1. 설명 얼마 전 가족끼리 영화를 보고 외식으로 양식집을 간 적이 있다. 그곳에서 크림치킨스테이크를 먹었는데, 너무 맛있어서 다음에 꼭 해봐야겠다고 생각하다 우연히 까사윤님의 영상을 보게 되어 피자와 함께 바로 만들어보았다. 이 레시피야말로 정말 쉽고 맛있는 요리다! 만드는 데에 30분도 채 안 걸렸던 것 같다. 영상에 나온 레시피대로만 하면 무조건 맛있을 수밖에 없는 레시피니까 꼭 해보기를 바란다. 2. 재료 닭가슴살 400g, 양송이버섯 한 팩, 양파 1개, 마늘 2쪽, 버터 40g, 우스터소스 1큰술, 생크림 200ml, 우유 200ml, (소금, 후추) 조금, 로즈메리, 파슬리, 파프리카 가루 3. 요리 (1) 재료 손질 양파 1개를 채 썰어준다. 마늘 2쪽은 다져주고, 양송이버섯은 조금 굵게 ..

1. 설명 이번에는 집에서 피자를 만들어보았다. 예전에 고구마로 피자를 만들어본 적이 있는데, 그 이후로는 처음이었다. 사실 피자보다는 피자빵에 조금 더 가까운 식감이었지만, 피자라고 해도 손색없는 모양과 맛이었다! 보통 피자는 화덕에 굽는데, 이 때문에 보통 가정에서는 피자를 쉽게 도전해 볼 수 없다. 하지만 이번 레시피는 오븐만 있으면 누구나 할 수 있는 레시피다. 도우 부분을 포카치아라는 빵으로 만들었기 때문인데, 반죽 숙성에 오랜 시간이 걸리지만, 그만큼 맛있었다. 사실 피자 도우도 반죽을 숙성하는 시간이 오래 걸리기 때문에, 제대로 된 피자를 만들기 위해서는 감수해야 하는 부분인 것 같다. 더보기 * 짤막한 요리 지식! - 포카치아는 이스트를 넣고 납작하게 구운 이탈리아의 대표적인 플랫 브레드 ..

1. 설명 이번에도 류수영 님이 편스토랑에서 공개한 레시피로 요리를 해보았다. 스팸떡볶이인데, 설탕 대신 스테비아를 넣고, 밀떡 대신 가래떡을 넣어서 만들었다. 요리 방법도 굉장히 쉽고, 맛은 맛대로 있어서 너무 좋은 레시피인 것 같다. 2. 재료 2인분 기준 : 대파 한 대, 양파 반 개, 스팸 100g, 식용유 3큰술, 다진 마늘 1큰술, 설탕(스테비아) 3큰술, 간장 2큰술, 고추장 2큰술, 물 400ml, 고춧가루 1큰술, 식초 1큰술, 3. 요리 (1) 재료 손질 대파 한 대를 4~5cm 길이로 길게 자른다. 양파 반 개는 다져서 준비해 준다. (2) 스팸 으깨기 스팸을 물에 한 번 씻고, 비닐에 넣어준다. 비닐에 넣은 채로 으깨면 준비가 끝난다. (3) 스팸 볶기 중불에 식용유 3큰술을 올리고..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이번 여행도 후기 포스팅을 마지막으로 글을 마치려고 한다. 간단하게 Top. 10과 후기를 작성하려고 하는데, 사진은 모두 배경사진 위주로 선정하였다! Top. 10 10위는 산들예술원에서 찍은 사진이다. 사실 산들예술원은 워낙 규모도 작았고, 크게 볼거리가 많지는 않았는데, 저 장면 하나를 본 것 만으로 만족하고 온 곳이다. 잔잔하게 비치는 윤슬이 너무 아름다웠고, 저 애기 동상의 뒷모습이 귀여워서 참 보기 좋았던 것 같다. Top. 9 9등은 다랭이 마을이다! 다랭이 마을은 경사가 있어서 힘들었지만, 그만큼 아름다운 곳이었다. 위에서 내려다보는 풍경이 정말 평화롭고 아름다웠던 것 같다. Top. 8 8등은 통영해상택시를 타고 찍은 야경 사진이다. 추억이 깃든 정..

1. 여행 준비 국내 여행이지만, 비행기를 타고, 렌터카를 빌려서 여행 준비 비용이 꽤 많이 나갔다. 하지만, 비행기를 타지 않고서는 가기 힘든 곳이어서 어쩔 수 없었고, 나름 저렴하게 표를 구했다고 생각한다. 숙소도 모두 저렴한 곳에서 묵어서 큰 비용이 나가지는 않았다! 세 군데 모두 가격에 비해 만족도가 높은 곳이었다. 2. 첫째 날 3. 둘째 날 4. 셋째 날 5. 넷째 날 6. 종합 지출 내역 비행기와 렌터카, 가서 한 여러 가지 체험을 생각하면 나쁘지 않은 비용이라고 생각한다! 국내 여행 3박 4일에 인당 76만 원이 많게 느껴지기도 하지만, 제주도를 갔어도 이 정도 비용은 들었을 것이다.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제주도보다도 더 즐거운 여행을 다녀왔기 때문에 매우 만족한다! 7. 이동 경로 세 지역..